지난 괌여행 후 구야랑 소우리는 또 괌가자고 난리입니다
그곳에서 했던 물놀이가 그렇게 재미있었데요
근데 괌이 옆동네도 아니고 어찌 또 가나요 ㅠ.ㅠ
그래서 구야 엄마가 미리 예약해둔 휘닉스파크 물놀이장을 갔는데요
8월 15일에서 16일까지로 미리 예약을 했었는데 14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는 바람에 이동하는 차들이 갑자기 많아져 버렸네요
그래도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했더니 생각보다 크게 막히지 않고 갔답니다
이 곳에 온 목적은 물놀이니 호텔에 짐풀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습니다
패키지로 왔지만 표는 두장 뿐이라 애들꺼 두장을 더사서 입장~~
가볍게 물놀이 시작
물놀이가 끝나고 바베큐장으로 갑니다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물놀이를 했더니 배가 고프네요
배부르게 먹고 다음날...
호텔에 왔으니 조식을 먹어야겠죠
아침 먹고 주변 산책하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요
주변에 있는 봉평 허브나라로 이동합니다
약 12년 전에 구야엄마랑 둘이 왔었던 곳인데
둘이 더 생겨서 또 왔네요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기억하면서
그 곳에서 다시 얘들과 사진찍어야지 했는데
그 떄랑은 또 많이 달라졌네요
빙수까지 먹고나선
이젠 체험하러 갑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양초만들기, 비누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나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