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12/17 크리스마스 트리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티비 광고에 부쩍 크리스마스 트리가 많이나오네요 작년에도 집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던걸 어찌 기억했는지 구야는 트리장식하자고 난리네요 근데.... 트리는 이미 창고 제일 깊숙한 곳에 들어있는데... 어쩝니까 꺼내야죠^^ 성격이 어찌나 급한지 엄마는 트리 정리하는데 장식 꺼내오고, 엄마가 장식 하고 있으면 전구 가져와서 설치하라고 난리네요 더보기 12/4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하다 밖에 나가긴 춥고 또 뽀로로 마을은 최근에 너무 자주 갔고 잠깐의 고민 끝에 물고기 보러 갔습니다 주말 어딜 갈땐 오전이야!!!를 철칙으로 하기 때문에 일찍 나서려 했으나 소현이 혼자 있을때랑은 다르네요 소우리 챙기고 어쩌고 하니 결국 10시나 되서야 출발하고 코엑스에 주차하니 11시를 기록합니다 아무튼 너무 즐거운 하루였고 또 아직까진 소현이가 카메라보고 포즈를 잘 취해준다는것 그리고.... 소현인 아직 4살인 애기라는것 ^^ (뒷애기가 많지만.. 글로는 못적겠어요^^;) 더보기 11/28 구야랑 소우리랑 더보기 핸드폰 사진 대방출 그동안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요 귀찮아서 pc로 안옮기다가 오늘 한번에 쭉 보다보니 재밋는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사진 대 방출입니다 더보기 10/17 소우리 뒤집었어요 토요일에는 옆으로 눕길래 머리를 잡아주니 뒤집더라구요 근데 하루만인 일요일에는 자기 혼자 힘으로 뒤집네요 구야가 혼자 뒤집은 시기보다 한달이나 빨리 뒤집었는데요 구야때는 참 신기하고 대견했는데 소우리가 뒤집으니 이거 가만 누워 있는게 더 편한데... 하는 생각이드네요 더보기 10/5 소율이 앉아봤어요 물론 혼자서는 아직 못 앉네요 엄마가 뒤에서 받쳐줘도 그래도 힘겹네요 소율이는 언제 커서 구야 언니랑 친구가 될지.... 구야 언니는 아직 한참 기다려야 겠네요 더보기 9/18 소율이는 아직 뒤집질 못해요 오늘로 소율이가 74일이 되었네요 소현이를 키워봐서 그런지 이쯤 되면 뒤집지 않나라는 허튼 기대를 하네요 소현이가 옆에서 뛰면서 위협을 해도 꼼짝을 못하는 걸 보면 아직 뒤집는 건 무리이긴 한가봅니다 더보기 소현, 소율 모빌 보기 소현이 50일경 소율이 60일경 더보기 9/13 배란다에서 소현이는 햇볕이 잘들어서인지 아니면 바닥이 타일이어서 시원해서 그런지 배란다를 좋아해요 하지만 혼자서는 놀지 않죠 "아빠~~~"를 외치며 블럭을 쌓으며 같이 놀아요 불러도 아빠가 달려가지 않으면... 그래도 소현이는 포기를 몰라요 올때까지....끌고서라도 갑니다 소현이는 의지가 강한 아이랍니다 소현이 어릴때도 그랬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소율이는 참 잘 웃어요 눈만 마주쳐도 침까지 흘려가며 웃어 준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소율이 보러 오시고 싶지 않으세요??? 소현이는 수술이 끝나고 나서는 눈이 커진건지 아니면 그 전엔 불편했던것이 없어져서인지 눈을 부릅뜨고 다녀요 가끔식 눈 마주치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답니다 나중에 크면 쌍꺼풀까지 하면... 마치 만화 주인공처럼 눈이 커지겠지요 더보기 9/13 구야랑 소우리랑 소현이가 그린 아빠랑 엄마랑 구야... 소율이는 안 그리네요^^;; 같이 누워있는것 보면 참.... 똑같아요 소현이 어릴때 사진 보면 이게 구얀지 소우린지 잘 모르겠어요 생일 축하 노래를 가르쳐주는게 아니었어요 케익값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아빠는 생크림 케익을 먹고 싶은데 구야는 뽀로로케익을 좋아합니다 애랑 싸울수도 없고...아니 싸우지만 이길 수가 없네요 더보기 8/6 뽀로로 마을 더보기 7/30 구야의 낚시생활 평소 "낚시를 잡으로 고기로갈까나~~~"를 부르던 소현이가 드디어 첫 출조를 나갔습니다 토마스 낚시대를 어깨에 매구요 자리를 몇번을 옮겨봐도..... 조용히 해봐도..... 고기는 못잡았어요 ㅠ.ㅠ 더보기 7/28 구야는 잘 놀아요~~ 더보기 7/16 구야 생일 소현이랑 소율이는 생일차이가 불과 10일 밖에 안나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같은 주에 생일이 겹칠뻔했네요 아무튼 소율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는 소현이 생일을 소현이 엄마는 무척 챙겼어요 마치 돌잔치 하듯 준비를 했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현이 방에 준비된 장식을 보여주니... "나 내 생일인줄 알았어!!" "엄마 아빠가 선물 사 줄줄 알고 있었어!!" 를 외치는데..... 준비안 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더보기 7/12 구야랑 구야동생이랑 아직까진 구야가 동생 때리진 않아 다행이에요 첫째가 둘째를 보는건 본처가 첩을 들이는 기분이라는데 그걸 보는 제 심정은 본처가 안타까운 친정 아버지 기분입니다 ^^;;; (말이 안되나요) 암튼 그렇네요 트리장식하는 구야 ^^ 더보기 7/6 구야동생 태명도 없이 구야동생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다 태어나기 한달전부터 무슨이름을 붙여줄까 고민하며 소현이랑 같은 한자를 찾았네요 소율(밝을 소, 빛날 율). 소율이라고 태명처럼 부르고 있답니다 더보기 일상들 사진, 동영상 올린지 한달도 넘었네요 오늘은 집에서 노는 모습들,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탄것들 그리고 엄마한테서 혼나고 혼자 구야방에서 책읽기 입니다 더보기 소현이 18번 하루에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소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바로 "생일 축하 합니다~~~~" 오늘은 탁자를 무대삼아 올라갔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구야에요. 저는 팝콘을 좋아해요"로 자기소개부터 하고 하는데 이건 미쳐 못찍었네요 ^^;; 더보기 소현이 뻥~~~ 그리고 가짜 울음, 진짜 울음 소현이가 아빠랑 공 뻥을 자주 하다 보니 그런지 이젠 공을 띄우기도 하네요^^ 아빠앞에서 가짜로 우는 척을 하다 아빠발에 걸려넘어져 진짜로 울어버리는 동영상입니다 더보기 소현이가 책 읽어 드릴께요 더보기 오랜만에 사진... 소현이가 그린 '두근두근 아기 심장소리'래요, 초음파 볼때 나오는 ^--^ 더보기 4/17 엄마 커피기계 샀어요 소현이때는 커피도 마시지 않았어요 하지만 둘째는 둘째인가봐요 하루 한잔 정도는 커피도 마시고요 콜라도 사이다도 먹어요 ^^ 뭐..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그렇게 한번 해보니깐 익숙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나봐요 얼마전 이마트에 갔는데 신기한 기계가 있더라구요 커피 기계인데요 캡슐을 이용해서 물만 넣으면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듯한 커피를 바로 뽑아먹을 수 있는 기계에요 한 번 시음해봤더니 맛도 괜찮은거 같아 하나 업어왔습니다 더보기 4/16 안양천 벚꽃 놀이 봄인가봅니다 길가엔 개나리, 벚꽃... 티비에는 벚꽃놀이 가는사람들... 우리도 나왔어요 집에서 가까운 안양천에도 차를 타고 가다보니 벚꽃이 한창이더라구요 아침에 병원에서 소현이 동생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들려봤는데요 소현이는 특별한 좋은 구경꺼리를 보러갈때마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늘도 사진은 별로 없네요 더보기 4/9 광명 스피돔 (할아버니, 할머니와 함께) 가끔 소현이는 아빠 옷을 입혀 달라고 해요 아빠 옷입으면서 "회사 갔다 올께~~~"라며 아빠 흉내를 내기도 하고요 아빠옷 입기, 아빠 넥타이 매기를 하더니 이젠 다른 장난감으로 아빠 흉내도 내네요 엄마 턱을 v라인으로 만들어 주는 턱 안마기를 목에 감고는 넥타이라고 하네요 소현이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일까 라며 고슴도치 아빠는 감탄을 합니다^0^ 요리를 할때면 소현이는 "나도나도~~~" 하며 같이 하려고 해요 뭐 엄마를 도와주려는 생각처럼 보이긴 하지만 엄마는 귀찮을꺼에요 그래도 모녀가 같이 요리하는거 보면 참 귀여워요 겨울 모자를 정리하려했더니 또 한번 써보겠답니다 특히 요 모자는 밖에 나갈때는 별로 써보질 못한것 같은데 씌우면 꼭 군밤장수 같아요 금요일 소현이가 좋아하는 청도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소현이 .. 더보기 경복궁 다녀왔어요 오늘 아빠 회사 사람들 결혼식이 있어서 광화문 쪽으로 나갔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차로 이동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경복궁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바람은 아직 차더라구요 너무 춥고 소현이가 힘들어해 근처 커피샵으로 옮겼어요 오는길에 두 모녀는 기절했습니다 더보기 칙칙폭폭 소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택배아저씨가 오늘은 칙칙폭폭을 사주셨어요 "아빠 만들어줘!!~" ps. 소현이 곧 한글나라 '나'단계 시작합니다 ^^;; 더보기 3/20 놀이터 일요일 모녀가 비장하게 나온곳은 놀이터 입니다 그동안 바람이 많이불어 소현이 날아갈까봐 놀이터에 자주 못나왔었는데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안불어 나와봤네요 소현이는 이런거 아주 무서워 한답니다 이젠 혼자서도 풍뎅이도 타고요 엄마랑 줄타기도 합니다 저 멀리 오빠들 연못에 돌던지는 것도 부럽게 쳐다봅니다 더보기 동물원 다녀왔어요 3월 6일 전날 일기예보에서 추웠던 날씨가 확 풀려서 나들이 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가 될꺼라는 말만 믿고 소현이랑 지하철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놀러가기로 약속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햇살이 따뜻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채비하고 유모차를 끌고 철산역으로 향했어요 근데..... 생각 보단 춥더라구요 바람이... 이날 소현이는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봤어요 워낙 칙칙폭폭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밋게 탔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소현이 사진 찍어줄려고 소현이를 앞질러 쓩 지나가 사진 찍으려 했더니 소현이가 울음을 터트리네요 ㅠ.ㅠ 아빠가 도망간다고 생각했나봐요 우는 것도 잠시.... 금새 또 방긋 웃네요 체력이 약해서 길게 달리진 못하지만... 아무튼 소현이는 뛰는건 좋아해요 동물원 들어가기전 코끼리 기차도 타려고 기다렸어.. 더보기 고모 결혼식 다녀왔어요 더보기 사진작가 박소현 오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오셨어요 외삼촌, 외숙모, 서윤이언니, 재윤이까지도요 소현이는 이렇게 한번씩 시끌시끌한게 너무 좋은가봐요 서윤이 언니랑도 재밋게 잘 놀고... 재윤이도 신기한지 계속 '안아보고 시푸다'를 연발하네요 나중에 소현이 동생이 나와도 매일같이 예뻐해야 할텐데 말이죠 매일같이 아빠 카메라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는데요 오늘 외상촌이 가지고 오신 카메라는 또 신기한지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외삼촌과 서윤이 언니의 특강을 잠시 듣더니 여기저기 사진 찍으러 다닙니다 '눈 크게!!!'를 외치면서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