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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11 구야 실내화

구야가 유치원 가기전부터 구야 엄마는 준비를 많이 했었더랍니다

치솔부터 시작해서 문구류 그리고 실내화까지

단순히 물품들만 준비한게 아니라

물품에 붙일 "박소현" 스티커까지 준비해 구야 모든 물건에 붙여 줬어요^^

그리고 요즘 구야랑 소우리는 점점 더 친해졌답니다

소울이는 항상 구야언니를 보면 방끗 웃어주고

또 구야도 소울이 보면 까궁해주고

서로보면서 웃는거 보면... 참...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