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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1 삼일절 휴일

지난주는 야근이다 출장이다 일주일동안 눈뜬 구야 소우리를 한번도 못봤네요 ㅠ.ㅠ

오늘은 휴일에다 또 날씨도 좋아 정말 오랜만에 구야랑 놀이터 투어를 갔어요

봄기운이 물씬 풍겨 놀기도 좋더라구

신나게 노는데....노는데.... 이제 그만 놀고 들어가야하는데.....

구얀 더 놀아야겠답니다....

어쩔수 없이 과자 하나 사 주겠다고 슈퍼로 유인했더니

또 사는게 어마어마 하네요

딸기를 사왔는데 우리 소우리는 못먹는게 없어요

또 동작이 얼마나 빠른지 순식간에 탁자에 놓인 딸기도 쑥~ 하고 손이 지나가면 이미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