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로 떠나기 전 환전을 하기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명동에 있는 사설 환전소가 은행에서 하는 것 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그래서 명동에서 환전을 했었는데
그 땐 환전만 하느라 구경을 잘 못해서 다시 한번 보러 떠납니다
명동은 이젠 중국사람들로 가득 차있도고 하니 중국 사람도 구경할 겸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오니
비가 살짝오더라구요
다행히
얼마 지나자 비는 그쳤네요
명동에 있는 큰 라인프렌즈 샵에 들러 큰 곰 구경도 하고
이것 저것 둘러봅니다
구경 다하곤
뭐 좀 먹으러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소우리가 좋아하는 키티 커피숍이네요
차마 거기는 못가고
마치 90년데 커피숍같은 곳에 가서
순서는 밥 먹고 디저트를 먹어야하는데
디저트 먼저 먹고
밥 먹으러갑니다
밥 먹었으니
다시 디저트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