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는 곳이 거의 정해져있다보니
갔던 곳엔 카메라도 잘 안가지고 가게되네요
그러다 보니
사진도 잘 없고
새로운델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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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곳이긴 하지만
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원입니다
그날막에 캠핑 의자도 가지고 왔어요
자전거와
비눗방울도 가지고 오구요
여유있게 책도 읽으면서 여유를 즐겨요~
아직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소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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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사줬더니
자기들끼리
셀카도 찍고 그래요
그리고 나서 또 몇주 후
구로시장으로 놀러갑니다
구로시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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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그렇다고 딱히 볼껀없고
이러저리 구경다니다
시장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올라왔어요
시장까지 와서 카페에서 놀다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