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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24~26 태안으로 휴가 다녀왔어요

운좋게 하계휴양소에 당첨되어 태안으로 휴가 다녀왔어요

서해 바다로 간건 처음이라 걱정을 했는데요

결론은......바다는 동해!!!

아무튼 펜션은 깔끔하고 조용해서 괜찮았고
 
유람선은 한시간 반정도를 신나게 달려 재밌었고
 
천리포 수목원에서는 더웠지만 주차장에서 구야가 숙면을 취했고

서산마애삼존불상도 보고 온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