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야랑 소우리랑 주로가는 키즈카페는 뽀로로테마파크인데요
너무 자주가다보니 엄마, 아빠는 별 감흥이 없네요
아직 구야 소우리는 좋아하긴하지만요
그래서 뭐 다른데 없나 살펴본 엄마가 추천한 새로운 키즈카페입니다
역시나 아침일찍 개장시간에 맞춰갔더니 처음에는 사람이 거의 없이 놀다 나올때쯤엔 애들이 가득하네요
여기엔 다양한 오락기, 시설 등... 주변에서 동전 넣고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다 꽁짜네요^^
요건 사실 기대가 컸는데...
너무 느려요...
한바퀴도 다 못돌고 성질급한 애들은 내려버렸어요
기차도 타주고
모래놀이도 해주고
큰 인형도 가지고 놀아주고
미끄럽도 타줍니다
그렇게 재밋게 놀고는 밥먹고
아이스크림먹고
아빠 괴롭히고
오늘도 즐겁게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