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러지만 연말, 연초면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항상 바쁘네요
그러다 이제야 정신차리고 그동안 찍은 사진들 보니 많이도 모여있습니다
오늘도 대방출입니다^^
지난 구야, 소우리 엄마 생일때 사진부터입니다
왜 엄마 생일에도 애들 입맛에 맛는 케익을 먹어야하는지!!!
생크림케익 좀 먹자고 협상을 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바꿨습니다
잘 먹네요^^
크리스마스땐 구야가 루돌프가 되어서 아빠랑 소우리를 끌어주기도 하고요
글씨 쓰기 귀찮아 싫어하는 구야가 하루는 방에서 뭔가를 한참 쓰길래 뭔가 했더니
손난로 뒷편에 있는 글씨를 하나씩 옮겨 적었네요
요런거 보면....^^
구야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트리 밑에 있는 선물부터 확인하고
좀 잘려고 누워있는 아빠한테 달려와 소란부리네요
지난번 서윤이 언니한테 놀러갔다가 배워온 집에서 피자만들기
의외로 맛있어서 많이도 만들어 먹었어요
아버지 심부름으로 간 서울대 교수회관 결혼식장
아는사람 없는 곳이라 우리끼리 밥 먹고
놀다가 장소가 장소인 만큼 서울대 한바퀴 돌았습니다
물론 차로^^
지난번 피자만들기에 성공하더니
이번엔 케익 만들기입니다
반죽하고
오븐에 빵도 구워낸 후
생크림도 바르고 딸기도 올리고
열심히죠?
또 돌아온 주말입니다
오늘이네요
파주로 드라이브 갑니다
아울렛 산책갔다가
우연히 들린 레고에서
구야가 고른 인어공주
이거 구야가 혼자 만들었어요
그리고 신기한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