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항상 서울대공원에 가는 것 같아요
낙엽도 예쁘고
춥지도 덥지도 않을 때 걷기에도 너무 좋구요
물론 사자 호랑이도 보구요^^
서울대공원에 오면 항상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붉은 색으로 물든 낙엽이 가을가을스럽네요
걸어서 올라가기엔
우리 애들의 체력이 부족하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요
리프트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 탐험대장
소우리는 지도를 펼쳐보며 행선지를 정합니다
자~ 오늘은 이 코스야!
먼저 호랑이부터 구경하고
같이 사진도 찍구요
엄마한테 무슨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는지....
이제는 볼 수 없는 돌고래쇼장 앞에서 사진도 찍구요
이리저리 산책을 다녀요
아~~주 큰 새장으로 들어갔어요
펠리컨도 구경하고요
코뿔소도 보고요
팬더랑도 기념촬영해요
식물원도 구경하며
목이 마르면 돌고래 수돗가에서 물도 마셔요
동물원 옆에 있는
미술관도 구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