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복, 스케이트, 마트...

빵양빵양 2011. 2. 19. 17:58
소현이 한복입은 사진 찍어줄려고 카메라를 챙겨  내려갔는데요.....

밧데리 체크를 안했네요

켜자마자 깜빡깜빡하더니 3장을 찍고는 죽어버려 소현이 한복사진은 요 한장 뿐이네요 ㅠ.ㅠ





설때 할아버지랑 할머니, 아빠, 엄마랑 썰매를 탄게 재미있었는지 집에와서도

복장 갖춰입고는 혼자 썰매타네요

내년에도 또 타러 가야겠어요




택배아저씨가 사 주신 소현이의 새 장난감!!!!

마트나 슈퍼 갈때마다 캐셔 아줌마가 계산해주는 '삑' 소리가 재밋는지 항상 지켜보더니

엄마가 마트 계산대를 통채로 사 주셨네요

이거 사주면 좀 편하게 놀수 있을 쭐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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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역활을 엄마, 아빠가 계속 해줘야하네요  ㅠ.ㅠ







ps. 소현이 증명사진

(실물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